안녕하세요~ 이천농촌나드리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송파의 교회친구들이 이천으로
주일학교 체험학습을 나왔답니다.
오늘의 체험현장은 돼지박물관과 부래미마을입니다.
체험 현장~ 함께 따라와 보세요+_+/

돼지박물관은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로

공연관람과 시설이용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돼지박물관의 체험지도사 선생님들은 함께 모여 즐거운 체험 위해

공연 스케줄에 대해 이야기 해요~ 

첫 체험은 인근의 원예 체험장, 마실(구,물댄동산)에서 출장 체험을 나오셨어요.

마실에서는 이렇게 이천 관내에는 체험프로그램을 가지고 출장체험도 나온답니다.

오늘의 체험프로그램 다육공예!!

예쁜 소품에 다육이를 심어서 꾸며보는 체험이예요.

다육식물에 대해 직접 만져보고, 예쁘게 꾸며보는 활동으로

창의력을 함께 기른답니다. 

준비물에 예쁘게 다육이를 심었답니다~

짜란~~다육공예 완성품!!

다육이가 망가지지 않게 케이스에 예쁘게 담아 집까지 가져간답니다.

만드는 중간 과정샷이요?

체험오시면 보여드립니다~~^^

돼지공연 다 보고 야외 데크로 나오면,

돼지공연의 하이라이트가 기다리고 있어요~

"돼지야~~~"
모두 모여 돼지들을 부르면

우르르르~~

누가 돼지를 느리다고 했나요?

돼지박물관에서는 돼지에 대한 모든 편견을 깨주는 곳이랍니다.

돼지를 바로 옆에서 보면서

아이들은 돼지를 아주 친근하게 생각하게 된답니다.

편견을 버린다는건 이렇게 작은데서 시작하는것 같아요~

"나도 만져볼래~~"

아이들은 너나할 것 없이 손을 뻗어요~

돼지들이 가고나면 이렇게 아기돼지도 안아볼 수 있답니다. 

부래미마을의 딸기밭은 요렇게 되어 있답니다.

 

땅에 심은 것이 아니라 체험할때 허리를 많이 굽히지 않아도 되요~

 

딸기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딸기밭은 매년 오지만 올때마다 딸기사진을 꼭 찍게 되요.

 

여러분도 체험 오시면 아마 똑같이 딸기사진을 열심히 찍게 되실 겁니다.

 

 

 

 

바로 요렇게요~^~^

 

 

우선 체험하기 전에 모여서 어떻게 딸기를 따는지,

 

체험지도사 선생님께 설명을 들어요~

 

 

친구들~ 설명 잘 들었으니 잘 익은 딸기를 잘 딸 수 있겠죠?!!

 

 

내가 딴 딸기~ 자랑도 해보고!

 

팩에 하나하나 소중하게 담아도 봐요.

 

 

 

실컷 먹고, 딸기도 따고~~즐거운 체험시간이었답니다!+_+

내가 딴거 자랑해보자~~~!

생명과 자연을 피부로 직접 느껴보는 시간, 

바로 농촌체험이랍니다.

친구들~ 봄나들이 즐거웠죠?^^

다음에도 이천에서 재미난 체험으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