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공동체험장에서 초등학생들과 5분거리의 이천시립박물관을 다녀왔어요.... 

가는길도 아기자기하게 조형물도 많고...길이 참 예쁘네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설봉공원은 참 잘 만든 이천시민의 자랑거리 같습니다....^^

이천시의 역사를 한눈에 보고 알수 있었던 자리같습니다.

지금 문화설명가 선생님의 "이섭대천"에 대해서 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해설가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는 초등학생들 표정이 아주 진지합니다.

반룡송, 육괴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어른인 제가 듣기에도 이야기가 

참 흥미로웠어요~~~

역사박물관을 나와 코너를 도니...

고고하게 생긴 도자박물관이 나옵니다....

참 특이하게 생겼네요....

이천의 4대유명한것이, 이천쌀, 이천도자기, 온천, 그리고 장호원복숭아라던데....

여긴 도자기의 유래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해설가 선생님의 해설이 곁들어진 재미있는 도자기관련 수업체험.....

도자기나 도기에 관련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심 괜찮을듯 싶네요....

아주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 돌아오는길....

초.중.고생이나, 이천에 관심있는 분들..

이천에 오셔서 쌀피자와 이천시립박물관 가보는 체험 꼭 해보세요..

이천쌀피자 만들어서 드시고, 이천시립박물관가서 이천역사도 보시고....

나름 행복만땅한 시간이였습니다..^^